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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퉁이


박인권 원작 | 범죄 스릴러

  • 10분X10부
  • 요새와 같은 완벽한 보안 속에 숨겨진 30캐럿, 1000억 원대의 다이아몬드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보안을 뚫고 다이아몬드를 훔칠 사람은 딱 한사람, 전과 18범의 얼퉁이…. 하지만 그는 지금은 평범한 치킨집 사장으로 무죄를 주장하지만, 남들에게 그는 여전히 전설의 도둑이기에 계속해서 예전 동료들에게 협박을 받고, 경찰들에게 용의자로 감시를 받는다. 경찰과 범죄자들의 사이에서 팽팽한 심리전과 대치상황으로 선과 악이 모두 무너진 주인공의 처절한 현실을 그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