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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빵 칼침


박인권 원작 | 프리즌 서스펜스 드라마

  • 10분X10부
  •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동굴에 설치한 CCTV에서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방송국에 제보하려 하는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변조한 의문의 목소리는 모든 사실을 알고 제보를 만류하는데, 알량한 정의감과 보상에 살인사건을 공론화했다. 그리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은 교도소 바닥에서 보내야 하는 신세로 점점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빠져나올 수 없는 인생을 뒤흔들 한 영상이 불러온 비극적 나비효과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