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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


박인권 <작살>원작 |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 70분X10부작 미니시리즈
  • 한때 범죄자였던 남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15년형을 받는다. 그의 결백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15년간 변호하는 여인이 있다. 치열한 사투 속에 번번이 좌절되는 상황 속에서 꿋꿋하게 견뎌내는 이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담하게 그려내어 공감하고 현재 사회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드라마를 그리고자 한다.